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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연예인 주식 부자라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MC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한성호 대표와 관련해 "FNC 엔터테인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라며 이어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관심이 주목됐다.
실제로 지난해 말 상장한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는 보유한 주식 가치가 연초 543억6000만원에서 948억원으로 74.4%(404억4000만원) 불어나 연예인 주식 부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성호는 1999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로망스' 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적도 있다. 이 후 2006년 FNC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유재석이 계약한 FNC에는 FT 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주니엘, N.Flyi
이에 누리꾼들은 “한성호, 와 주식부자였어” “한성호, 이제 4대 기획사로 불리겠다” “한성호, 이번에도 주식 많이 올라서 진짜 대박이다” “한성호, 유재석 영입은 신의한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