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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타이틀곡 ‘오체아노 2015(OCEANO 2015)를 비롯해 ‘마이(Mai)’, 영화 '사관과 신사' OST 리메이크곡 ‘업 웨어 위 빌롱(Up Where We BeLong)’등 3곡이 담겼다.
해당 앨범은 재작년 MBC '구가의서' OST '마이 에덴'과 함께 기획된 음원이나 당시 퍼블리싱 회사인 이탈리아 100년 전통 ‘아브라모 알리오네 에디지오니 뮤지칼리’(Abramo Allione Edizioni Musicali)사의 추천으로 새롭게 발표됐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년간 '마이 에덴' 오리지널 영어 버전의 글로벌 음원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이 회사 대표이사 데이비드 알리오네가 나머지 3곡에 대해서도 음원 공개 제안을 해왔다"고 말했다.
세계적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프로듀서 ‘마리오 말라바시(Mauro Malavasi)’가 앨범 총감독으로 참여했다.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스캇 메튜(Scott Mathews)와 리오 지(Leo Z)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 군단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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