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호가 일본 음반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 3번째 솔로 미니앨범 ‘소 굿’(SO GOOD)은 발매 첫날 2만 832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최대 레코드샵 인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세일즈 1위, 온라인차트 1위~ 4위, 월드 차트 1위까지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굿’은 전곡 준호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하와이 올 로케로 촬영된 자켓과 뮤직비디오까지 준호 본인이 기획부터 전 과정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준호의 내면을 이야기한 감성적인 곡을 비롯하여 퀄리티 높은 사운드의 곡들로 채워져 있어, 보다 더 성숙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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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호는 지난 7일부터 솔로 투어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요코하마 아레나와 월드 기념홀에서 총 4일간 파이널 공연의 들어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