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15일 오전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협녀, 칼의 기억'의 제작보고회를 오는 2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그날 참석할 것이다. 최대한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황야의 7인’을 촬영을 하다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
![]() |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으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출연한다. 오는 8월13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