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초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
광복절 당일, 국민배우 최불암과 국민MC 신동엽의 진행으로 펼쳐질 본 공연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로커 윤도현, 국악소녀 송소희의 특별 무대부터 각 세대를 대표하는 국민 아이돌인 지오디(god)와 엑소(EXO)까지 함께해 축제를 화려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 |
이에 3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하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던 이들이 어떤 호흡으로 뭉클함을 선사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2부에선 이선희, 이승철, 지오디, 엑소까지 세대를 초월하는 톱가수 BIG4의 특별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칠 국민대합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은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국민대합창의 3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은 사전 다큐멘터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