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소녀시대에 이어 이번엔 레드벨벳까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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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나란히 후보에 등극, 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사이좋게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소녀시대와 후배 레드벨벳이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0일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선배님 응원하러 온 레드벨벳 고마워. 소원도 너무 고마워요 ♥♥♥ 힘나네!”라는 글을 남겼고, 티파니는 “와줘서 고마워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의 사진을 올렸다.

↑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사진= 효연 SNS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레드벨벳과 함께 파티 머리띠를 쓴 채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와 레드벨벳 멤버들은 ‘파티’의 포인트 안무인 ‘미키마우스 춤’을 따라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