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첫 촬영 시작해…숨막히는 도로 추격신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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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추격신으로 촬영 시작
용팔이 주원, 첫 촬영 시작해…숨막히는 도로 추격신 ‘기대감 ↑’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배우 주원의 추격신으로 촬영 스타트를 끊었다.
‘용팔이’ 제작진에 따르면 이달 초 주원은 잠실철교 위에서 숨막히는 도로 추격장면을 찍으며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늦은 밤 진행된 촬영은 일명 ‘토끼몰이’하는 장면으로 극중 용팔이인 외과의사 김태현(주원 분)과 조폭두목 두철(송경철 분)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에피소드.
주원은 검은 모자와 백팩, 그리고 얼굴을 가릴 정도로 큰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고 송경철은 오른쪽 배에 핏자국이 물든 채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 용팔이 주원 |
특히 주원은 오진석 PD의 큐사인에 맞춰 연신 강렬하고도 긴박감 넘치는 눈빛과 함께 차를 몰고는 도심추격전을 펼쳤다. 그는 송경철과 함께 손잡고 달리다가 다리 난간에 올라서는가 하면, 정신없이 쫓기는 연기를 위해 차 보닛까지 오르며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
한 제작관계자는 “‘용팔이
한편 ‘용팔이’는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안세하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5일 10시에 첫 방송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