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영화처럼 한달 간 타인의 삶을 살아 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축구선수 호날두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송승헌은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만약 내가 타인의 삻을 살게 된다는 것은 영화 같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만약 내가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호날두 같은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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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