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22일 컴백…‘난 예술이야’로 섬머 파티 예고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섬머 파티를 예고했다.

헬로비너스는 1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기대치를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형형색색의 머리스타일로 멋을 낸 헬로비너스는 미소를 짓고 있다. 숲속에 나란히 앉아있어 마치 숲속 파티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도 연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헬로비너스의 이번 콘셉트 의상은 글램룩이다. 소속사는 “‘난 예술이야’라는 제목답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표현한 섬머송으로 한층 물오른 섹시, 시크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 신곡 ‘난 예술이야’는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 후 약 6개월만에 발표하는 것이다. 오는 22일 음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