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이영애 씨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영애 씨는 2008년 후진타오 주석과 만찬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는 등 '한국 대표'로 글로벌한 외국행사에 다니며 국빈급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 이후로 중화권에서는 신녀라 여겨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있는 자리에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와의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해 한식만찬을 주최했습니다.
또한 의전을 하기 위해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이영애 씨를 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이영애 씨가 우리나라의 외교사절 미스코리아를 뽑는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하기 위해서 이영애 씨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이영애 씨는 아름다운 미의 대명사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명분을 만들어주는 존재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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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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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