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콘서트’ 김준호가 쟁반 세례에 고통스러워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호는 ‘닭치고’ 코너의 교장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때 마침 지렛대의 원리를 설명하던 송중근은 김준호에게 설명을 맡겼고 김준호는 이상호의 이상민에 의해 쟁반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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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머리를 잡으며 고통을 호소한 김준호는 “마흔 한 살에 쟁반을 맞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