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1박2일’에서 특별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김종민의 어릴 적 고향 충남 공주를 찾아갔다.
이날 제작진은 이례적으로 멤버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했고 이후 “잠자리는 그냥 줄 수 없다”며 어르신 음악퀴즈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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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캡처 |
최금자 할머니는 “여자 아이돌을 아느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뭐 벌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