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터미네이터 교관, 슬리피에 “정신이 불량이야”

[MBN스타 김진선 기자] ‘진짜 사나이’ 슬리피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가 벌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유격 2일차를 겪는 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유격훈련에 앞서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을 외쳤고, 터미네이터 교관은 “엎드려”라고 소리쳤다.

↑ 사진=진짜 사나이

교관은 “정신이 불량이야”라고 소리쳤고, 몇 번의 팔 굽혀 펴기를 시켰다. 이에 슬리피는 “자신이 생겼다”고 크게 외칠 수 있었고, 로프도 자신있게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