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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화정'을 연출하던 이재동 PD가 추락 사고로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11일 '화정' 관계자에 따르면 이 PD는 전날 '화정' 세트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추락사고를 당했다.
이 PD는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허리와 척추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수술 없이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관계자는 "어두운 곳에서 발을 헛디뎌 허리에 부
앞서 '화정'의 메인 연출자였던 김상호 PD가 지난 5월 협심증으로 연출에서 하차한 바 있다. 현재 최정규 PD 체제로 촬영이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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