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닥터 지바고’로 유명한 배우 오마 샤리프가 향년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고인은 이집트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오마 샤리프는 이 병원에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마 샤리프는 이집트 출신으로 ‘닥터 지바고’와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통해 1960년대 세계적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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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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