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렛미인’, 42인치 거유녀 사진 보니…‘고민 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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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거유녀 사연 눈길

렛미인‘렛미인’, 42인치 거유녀 사진 보니…‘고민 할 만 하네!’

‘렛미인’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렛미인5’에서는 42인치에 달하는 가슴 때문에 고통받는 20대 여성이 등장했다.

↑ 렛미인 / 사진= 온스타일

해당 여성은 “중 2때부터 또래 친구들보다 가슴이 컸다. 모욕적인 대접을 받아 힘들었다. 친구들은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는 시선으로 날 쳐다봤다.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휴대전화를 꺼내는 것처럼 하며 가슴을 계속 건드리는 성추행을 경험했다. 가슴살을 빼기 위해 유산소 운동에 더욱 집착했다. 차라리 가슴을 잘라내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참가자는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가슴 축소 수술을 비롯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받고 180도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