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스케치북’ 첫 출연 당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마마무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이전에 ‘스케치북’ 출연했을 때 망했다고 생각했다. 말을 못해서 토크도 망했는데 무대 조차도 경련을 일으키면서 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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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케치북 캡처 |
이에 유희열은 “‘스케치북’ 7년 동안하면서 그게 낙이었는데 그게 다 거짓말이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