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영철의 집은 마치 북카페 같은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책으로 빼곡히 찬 책장, 감각적인 소품들, 스터디룸으로 꾸며놓은 거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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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벽면에는 뉴욕 현지 시간으로 돌아가는 시계를 달아 놨다. “뉴요커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출금을 얼마 전에 갚았다. 내 집을 갖는 것이 꿈이었는데 드디어 이루었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