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박형준의 노래를 듣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후계자’에서는 배우 박형준이 ‘후계자’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형준은 “이걸 계기로 방송을 하겠다. 방송 활동이 너무 뜸했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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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후계자 캡처 |
노래를 들은 장윤정은 “잘 모르겠다. 잘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스튜디오로 갈까. 점프해서. 짠”하자, 장윤정이 “점프, 이런 거 90년대 개그다. 요즘은 그렇게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