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원희가 ‘한국판 행오버’라는 수식이 붙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 대해 말했다.
임원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쓰리 썸머 나잇’에 대해 “충분히 ‘행오버’와 비교할 만 하다”고 입을 뗐다.
그는 “‘행오버’가 할리우드 식 코미디였다면 ‘쓰리 썸머 나잇’은 우리 정서와 잘 맞지 않은가. 웃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서가 맞기 때문에 관객들이 충분히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이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한 번 쯤 있을 법한 일상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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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