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하희라가 진정성 있는 목소리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에서는 지난 1일 첫 방송에 이어 하희라가 목소리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하희라는 나레이션으로 정신질환자의 마음을 대변한다. 또 정신질환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풀어내 쉽게 설명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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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상 끝의 집 방송 캡처 |
한편,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은 국립공주병원을 배경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