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내 남자’의 예고편이 공개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내 남자’는 고아가 된 소녀와 그녀의 가족이 된 남자, 그들의 세상 가장 위험하고 처절한 사랑을 그린 파격 멜로 영화로, 소녀 하나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 배우상 수상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차세대 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열연을 펼치며, 하나를 딸로 입양하는 준고는 일본의 대표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맡았다.
공개된 영상 속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흘러 나오는 니카이도 후미의 독백은 애틋하고 처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나 목소리에서는 준고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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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