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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전문 DJ 겸 팝 칼럼니스트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가 이날 갑자기 상태가 나빠진
김광한은 18세에 DJ로 데뷔해 ‘국내 최연소 DJ’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6년 FBS ‘FM 히트퍼레이드’ DJ로 데뷔했다. 김광환은 전성기 시절, 고(故)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3대 DJ로 명성을 떨쳤다. 현재 김광한은 한국대중음악평론가 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광환은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