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서예지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사회자로 나선다.
9일 오전 서예지의 소속사 SH홀딩스는 “서예지가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식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인생의 맛과 여유를 회복하고자 하는 힐링 영화제로 올해 첫 회를 맞는다.
서예지는 오늘 있을 개막식에서 칼럼니스트 겸 셰프 박준우와 호흡을 맞추고, 첫 사회자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이준익 감독의 작품 ‘사도’를 시작으로 ‘조이’ ‘다른 길이 있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현재는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인 영화 ‘김선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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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