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결국 상상임신으로 드러나…‘오열’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면’ 유인영이 상상임신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자신이 아이를 갖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날 최미연은 “병원에서 내가 상상임신이래. 바보같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는 민석훈이 아기 옷을 치우려고 하자 소리를 지르며 “건들지마라. 우리 아이의 것”이라며 울부짖었다.

↑ 사진=가면 캡처

이후 최미연은 아버지 최회장(전국환 분)에게 “제대로 회사 일을 해야겠다. 너무 힘들다. 앞으로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회사 복귀를 선언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