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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성준의 케미가 돋보이는 ‘상류사회’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측이 8일 공개한 유이와 성준의 스틸 2종은 포스터 용도로 촬영된 미공개 스틸로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 담아내고 있다.
극중 장윤하와 최준기 역을 맡은 유이와 성준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서로의 허리를 감싸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싱그러움이 한가득 묻어난다.
풋풋한 젊음을 상징하듯 파릇한 풀길 사이 놓인 철길을 걸으며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해사하게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상류사회’ 10회 방송분에서는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 준기의 의도적 접근과 실체를 알게 된 윤하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모습이 그려졌다. 주변의 의심과 걱정이 현실임을 깨달은 재벌딸 윤하의 변화된 행보가 앞으로 남은 극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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