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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33)이 KBS 새 드라마 '객주(客主)'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정이 '객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사실상 출연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서 상단의 행수·대객주, 마침내 거상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김민정은 장혁, 한채아 등과 '객주'에서 호흡을 맞춤으로써 tvN '갑동이'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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