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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태원 레스토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37)씨는 지난 7일 서울 이태원동 M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욕설 등 막말을 하고 한쪽 어깨를 밀치는 등 소란을 피워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종업원이 실내 흡연을 제지하자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홍석천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업장에서 일어난 일이라 다른 업장들과 똑같이 대처를 했다. 소란을 피
관계자는 "홍석천이 스케줄이 끝난 뒤 매일 업장에 들르지만 어제(7일)는 다른 레스토랑에 있었기 때문에 소란이 있었던 사실을 뒤늦게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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