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핑크토끼가 감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도로 위를 질주하는 자동차, 비 내리는 창문, 흔들리는 불빛 등의 연출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겪어 슬퍼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캘리그라피로 ‘내가 미쳤나봐’ 가사를 표현해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소속사는 “‘내가 미쳤나바’는 핑크토끼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써니사이드의 MJ가 피처링 해 시선을 모았다. ‘내가 미쳤나봐’는 누구나 한 번씩 겪어본 연인들과의 다툼을 담은 곡으로, 핑크토끼 특유의 청아하고 몽환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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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