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가 중국어 버전 ‘에러’(Error)를 중국과 대만에 이어 아시아 8개국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빅스는 ‘에러’ 중국어 버전 음원을 중국 QQ와 대만 KKBOX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대만 라이센스판으로도 공식 발매되었던 ‘에러’는 발매 직후 대만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파이브 뮤직(FIVE MUSIC) 한일차트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화권 내에서도 떠오르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중국어 버전 발매 소식에 대한 현지의 기대 역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스는 오는 18일 ‘빅스 광저우 첫 공연 패도지성’(VIXX广州首场霸道之声)>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쇼케이스 무대에서 현지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중국어 버전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