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러브하우스 공개 ‘남산 전경이 한 눈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사진작가 조선희의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출연했다.
조선희는 서울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집에는 넓은 거실과 큰 테이블이 있었고, 집안 곳곳에는 조선희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걸려있어 갤러리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조선희의 침실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은 물론 남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선희는 침실에 걸려 있는 직접 찍은 인도의 갠지스강 사진에 대해 “인도를 좋아해서 아침에 눈 뜨면 보려고 붙여 놨다. 죽으면 여기다 뿌려달라고 했는데 같이 죽는다고 한다”고 했고, 남편 송경섭 코치는 “한 5년 전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돈과 명예보다 좋아하는 일을 먼저 찾아라”며 “힘들지 않고 재미있기만 한 일은 없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해보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