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썸남썸녀’의 심형탁이 모범생인 과거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심형탁과 그 집에 놀러온 서인영, 강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의 부모님께서는 심형탁의 친구들이 온다는 소식에 들떠 음식을 준비했다. 서인영과 강균성은 심형탁 어머니께 감사 인사를 드리다 과일 접시에 담긴 쌈장과 청양고추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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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썸남썸녀 방송 캡처 |
청양고추의 정체를 묻는 서인영의 물음에 심형탁의 어머니는 “아들이 정말 청양고추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하루에 꼭 몇 개씩 먹는다”고 그의 특이 식성을 공개했다. 심형탁도 “나는 과일처럼 먹어”라고 말하며 청양고추를 우적우적 씹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형탁은 과거 앨범에 껴있는 과거 성적표도 공개했다. 성적표에는 온통 ‘수’가 찍혀있어 서인영과 강균성은 놀라고 말았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스타들이 모여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