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디홀릭(D·HOLIC)이 새 타이틀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홀릭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쫄깃쫄깃’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소감과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 단비는 “디홀릭이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서 굉장히 설레고 들떴다. 3개 국어로 타이틀곡 녹음을 마쳤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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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현지 기자 |
이어 레나는 타이틀곡 ‘쫄깃쫄깃’에 대해 “가사와 훅 멜로디 부분이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남녀간의 관계를 미각적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쫄깃쫄깃’은 작곡팀 Urban Cla6ix의 작품이다. 이번 새 앨범에는 ‘쫄깃쫄깃’의 한·중·일 버전이 담겼다. 수록곡으로는 ‘미스 유’(Miss you) ‘추잉 젤리’(Chewing Jelly), ‘훌라훌라’(HolaHola)로 구성됐다. 해당 앨범은 오는 8일 정오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