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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TWICE(트와이스) 시청자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대만 출신 연습생 쯔위가 투표 1위를 차지했다.
7일 생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되는 멤버가 공개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트와이스 멤버가 될 이들을 직접 호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삼성뮤직 밀크앱에서 실시하는 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 시청자 투표가 종료됐다. 현재 12명의 연습생 중 상위 7명이 메이저, 하위 5명이 마이너 멤버로 분류된 상황. 해당 투표에서 대만 출신 연습생 쯔위가 1위, 태국 출신 연습생 나띠가 12위를 기록했다.
상위 7명에는 쯔위, 나연, 정연, 미나, 다현, 사나, 채영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7명의 메이저 멤버 중 대만 출신 쯔위와 일본 출신 사나, 미나 등 외국인 멤버가 3명이나 포함돼 있어 눈길
한편 트와이스 최종 멤버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6월 23일에 이미 진행된 밀크 관객 판정단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반영, 이를 바탕으로 박진영 PD가 최종 선정하게 된다. 오늘(7일) 오후 11시 '식스틴' 최종회 방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