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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개그맨 김영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에 단독 출연한다.
SBS 측은 6일 “이승기가 1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에 컴백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을 겸심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최근 6집 앨범을 발표한 뒤 음악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김영철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에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과거 SBS ‘강심장’으로 친분을 쌓은 사이. 평소에
이승기는 “오랜만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게 돼 무척이나 설레고,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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