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3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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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사진=스타투데이 |
포미닛이 3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현아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치칼튼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 star 채널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서 2012년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이후 3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아는 "3년 만에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우리도 굉장히 궁금했다. 얼마나 초심을 잃고 변했을지 혹은 얼마나 성숙해졌을지 다양한 것들이 기대가 됐다"면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 보여드리고 싶다. 그 안에서 재밌는 요소들을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극사실주의 관찰 포맷을 지향합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촬영 기법부터 달리했습니다. 이미 카메라가
'포미닛의 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K star 채널과 큐브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8회에 걸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