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6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에 정규 2집 확정 정보와 화이트(WHITE)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돌’ 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단체 사진은 물론, 멤버 별 개인 티저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남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3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로 돌아오는 만큼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이번 7월 한 여름 더위를 이겨낼 시원함이 녹아든 에이핑크스러운 앨범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 티저로 에이핑크의 본연의 청순한 모습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다채로운 에이핑크의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좀 더 성숙해진 에이핑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6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