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의 특별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악인은 살아 있다’는 한 남자의 청초한 아내이자 금융권의 고위 간부였던 유미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복수와 추격을 담은 반전 스릴러 작품이다.
2011년, ‘악인은 너무 많다’로 화려한 번화가의 뒷골목과도 같은 세상의 어두운 이면을 김회근 감독의 두 번째 ‘악인’ 시리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병은, 김홍파, 한수연, 김법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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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살아있다’의 개봉은 오는 16일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