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류승완 감독이 영화 ‘베테랑’ 이후 차기작 ‘군함도’를 제작 중이다.
6일 영화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MBN스타에 “‘군함도’를 제작 중 이다.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에 따르면 류 감독은 소설 ‘까마귀’의 한수산 작가를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자문을 구한 것이며,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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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함도’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하며, 개봉 날짜는 미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