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母 “우리 아들, 전교 7등으로 고등학교 입학”

[MBN스타 안세연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의외의 과거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네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첫 번째 목적지인 김준호의 고향집에 도착했다. 이들은 김준호 모친이 차린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담소를 나눴다.

↑ 사진=1박 2일 캡처

김준호 모친은 “(김준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전체 7등으로 입학해 임원 하라고 연락이 왔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후 김준호는 “7등에서 500등으로 떨어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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