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슈퍼맨’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덕분에 바른 생활 사나이로 등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여행을 떠나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골로 여행을 떠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이른 아침 일어나 벌레를 발견하고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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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급기야 만세는 “이제 잘 시간이 아니다. 깨어나”라고 말했다. 송일국은 “8시 땡 하면 일어나겠다”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를 모르는 삼둥이 덕분에 강제기상을 하고 말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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