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첫 등장했다.
3일 방송된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임주환은 선량한 경찰 ‘최성재’ 역을 맡았다.
최성재는 법 없이도 살 만큼 정직하고 바른 성격을 가진 인물로, 동료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식당 주인의 실수로 거스름돈을 더 받게 됐고, 이를 알게 되자
이후 최성재는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야하는 아내를 데리러 그가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가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주방보조 ‘나봉선’과 귀신을 믿지 않는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