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리키김이 이장의 잘못된 정보에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이 태린, 태오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리키김은 “오전 버스를 놓치면 다음 버스는 오후 세시다. 이장한테 오전 9시30분에서 10시 사이에 버스가 온다고 들었다”며 태오, 태린과 시내에 나갈 준비를 했다.
![]() |
↑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
이 후 동네 할아버지가 등장했고 리키 김은 “버스 몇시에 오냐”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10시나 돼야 온다”고 전했다.
리키킴은 인터뷰를 통해 “10시가 되고 나서 버스 정류장에 사람들이 왔다. 역시 동네 사람들은 정확하다. 이장님은 이런 것도 모른다”며 버스 시간을 잘못 일러준 이장 탓을 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