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모두가 나를 떠났다"…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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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사진=SBS |
배우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따돌림 사실을 고백했던 것이 새삼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늘은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내가 왕따를 좀 당했었다. 그땐 모든 게 공포로 다가왔다. 김하늘 바보라고 생각하면서도 겁이 났다. 모두가 나를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역대 '정선편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8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9%, 최고 13.9%로 역대 '정선편'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