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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에서 화려한 랩실력으로 2차 예선에 합격한 송민호가 화제인 가운데 송민호의 그림실력 또한 눈길을 끈다.
과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 “#위너 #송민호 화백의 예술혼이 깃든 작품 ‘도니코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위너 송민호가 직접 그린 그림. 당시 송민호는 ‘주간아이돌’의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직접 그렸다. MC들의 특징을 잘 살려내면서 재치있게 그린 그림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2차 무대에서 송민호는 과거 자신이 있었던 소속사와 관련해 래퍼들을 언급하며 “조피디형 라이머형 날 놓치고 참 고생하시죠. 다른 엔터도 잘 들어. 애들 카피 랩 더 시켜”라며 “여기서도 언더 오버 가리는 놈들”이라고 전 소속사를 디스하는 랩을 선보였다.
이어 “기자가 듣보잡들이랑 엮네 열받
이에 누리꾼들은 “송민호, 그림도 잘 그리네” “송민호, 송민호한테 입덕” “송민호, 멋지다” “송민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