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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이날 새벽에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배우 고(故) 김무생과 이별한 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를 떠나보내게 됐다.
김주혁의 모친은 ‘세종대 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김주혁의 아버지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9일에 타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주혁, 힘내세요" "김주혁, 힘들겠다 잘 이겨내길" "김주혁, 어머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