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관상, "정력적이면서 여자 속을 썩일 남자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위너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 공개된 그의 관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net ‘위너 TV’(위너티비)에서 2014년 새해를 맞은 위너 멤버들이 신년운세를 봤다.
이날 역술가는 송민호에 대해 “잘 웃어서 인상이 밝다. 내면이 강하고 의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역술가는 “하지만 한 가지를 굳이 얘기하자면 조심해야 할 게 있다”고 말해 송민호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역술가는 “여자가 많다”며 “한 여자에 머물지 못한다. 정력적이면서 여자 속을 많이 썩일 것 같은 남자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민호와 양현석 사장의 궁합이 안좋다. 여자 문제가 생기면 양현석 사장님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고 송민호를 비롯해 멤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위너 송민호는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의 2차 예선에서 뛰어난 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고 합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민호, 여자 많게 생김” “송민호, 인기 많게 생겼지” “송민호, 아 쇼미더머니 점점 흥미진진” “송민호, 양사장과 그런 관계라니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