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멤버 김진우 여장에 "진짜 사랑에 빠질 것 같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위너 송민호가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2차 예선에 통과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여장한 위너 김진우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net ‘위너티비’에서 송민호가 김진우가 여장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우는 ‘상속자들’ 속 유라헬 역을 맡아 여장을 했다. 이에 강승윤은 “대박 예쁘다”고 말했고, 송민호 역시 “진짜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송민호는 또한 김진우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위너 송민호는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의 2차 예선에 출연해 멋진 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민호, 김진우 진짜 예쁘다” “송민호, 위너 대박 송민호 대박” “송민호, 김진우 진짜 여자 연예인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