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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가 더욱 뜨겁고 치열한 2차 예선을 공개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려내기 위한 래퍼들의 전쟁에서 실력자들의 진검 승부를 담았다.
지난 주 방송된 1차 예선에서는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었다. 오늘(3일) 방송에서는 또 한 번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려내기 위한 2차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주 공개된 합격자들은 물론, 뛰어난 내공의 실력파 래퍼들이 등장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쟁을 치룬다.
지난 2일 공개된 사전 공개 영상에서는 '긱스' 릴보이, 베이식, 주헌, 마이크로닷, 한해 등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등장해 힙합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짧은 영상에서도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감탄을 쏟아내는 프로듀서들의 모습이 이날 방송분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많은 실력자들 사이에서 합격자를 걸러내야 하는 만큼 프로듀서들의 날카로운 심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무대 특성상 탈락자가 변명할 여지 없이 퇴장하게 돼 더욱 잔인해진 서바이벌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주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위너' 송민호와 지코의 친형으로 잘 알려진 우태운의 1차 예선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위너의 송민호는 1차 예선 풀버전 영상에 삭발한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이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오늘 기대합니다” “쇼미더머니, 엠넷 특유의 악마의 편집은 없길” “쇼미더머니, 본방사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