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의 힙합크루 레어하츠가 공연을 통해 청소년과 소통한다.
3일 오전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는 “아웃사이더가 타이미의 크루 레어하츠의 멤버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스쿨어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온 작가 겸 래퍼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부터 ‘아웃사이더의 파란만장 상처 공감 토크 콘서트 - 아파쇼’로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공감 멘토로 많은 활약했던 바 있다. 올해에는 타이미, 투탁, 루팡, 콴과 함께 결성한 힙합크루 레어하츠와 함께 ‘스쿨어택’으로 청소년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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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싸커뮤니케이션 |
아싸커뮤니케이션의 한 관계자는 “7월부터 진행 될 ‘스쿨어택’에서는 아웃사이더와 레어하츠가 청소년에게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공연도 선사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와 레어하츠가 함께하는 ‘스쿨어택’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외에도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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